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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포시. "스마트 가로등 마곡~시암간 도로" 석탄리 구간 준공 [아시아뉴스통신] 2020-06-24 16:45:57
작성자 epelkorea
조회 547

김포시. "스마트 가로등 마곡~시암간 도로" 석탄리 구간 준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 기자


스마트 가로등 선도기업 에펠의 걸작품으로 평가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지역 주민과 기업체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곡~시암간 확포장사업’의 1단계 도로공사가 완료됐다.



이번 도로공사는 하성면 마곡리 도심지와 석탄리 마을을 잇는 총 연장 2.5Km 폭 15미터 왕복 2차로로 국비 242억 원 등 총 사업비 345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17년 7월 착공해 이번에 준공됐다.


따라서 김포시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LED 도로조명 제어시스템’ 적용을 경기도 최초  시범 운영 도로가 함께 설치됐다.



해당 구간은 주택과 공장이 밀집된 지역으로 폭 4~5m의 협소한 도로로 인해 교통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형차량 통행 시 불안전한 교행으로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시는 마곡 ~ 시암 간 1차 구간을 스마트 한 도로조명을  도로공사를 하는가 한편  철새 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차량을 감지 하여 도로의 가로등의 빛의 조절을  하는 스마트 가로등을  경기도 최초 로 김포시에서 적용했다.


일반 도로에 설치한 가로등의 경우 일정 시간이 되면 일괄적으로 켜지고 꺼지지만, 스마트 가로등은 주변 환경을 따라 감지해 작동한다. 


때문에 밝기의 정도나 사물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이나 원격조정으로 조도 및 동작이 제어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에펠 관계자에 따르면 면밝기만 조절하는 수준을 넘어 센서로 인식한 주변정보를 관제센터로 공유하고 분석할  줄 아는 말 그대로 스마트한 가로등 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포시는 마곡 ~시암리  석평로  1차 구간  약 100개의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시범 사업으로 경기도 최초 로  스마트 가로등 구간을 구축했다.



또한 스마트 관리시스템에서는 전화 접수 외에 온라인과 모바일(QR코드)을 통한 고장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민원신고 접수와 처리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한편 김포시 도로과 직원들은  스마트시티를 김포시에서 시작을 작게나마 할수 있어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최근 김포시의 인가증가와 그로인한 도로망이 신설되는 만큼 김포시는  도농 복합 도시로  농촌과 도시의 발전이 함께 진행 되고 있다. 


이번에 경기도 최초로 에펠에서 시공한 스마트 사로등 사업은 석평로 첫 스마트 가로등 구간에 김포시를 주축으로 확대 사업이 예상이 되고 있다. 


이에 마곡 ~ 시암간  1구간 에 서 의 빅데이터를 취합 하여 2구간 및 김포시를 스마트 한 기반 시설물로 확대해 김포시민과 타지역 사람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로등 설치로 안정망을 구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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